사람의 얼굴을 노안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이중턱입니다. ‘이중턱’은 나이보다 ‘노안(老顔)’으로 보이게 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이중턱이 심한 사람은 턱선이 없어 보여 답답한 인상과 얼굴이 커 보여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중턱이 생기는 원인과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원인 정확하게 판단하는 게 우선
이중턱이 생기는 원인은 크게 세 가집니다. 서울백병원 성형외과 이진효 교수는 “이중턱이 생기는 원인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게 우선이다”며 “원인에 따라 예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는 유전적으로 턱밑에 지방과 근육이 많이 있는 유형입니다. 두 번째는 나이가 들며 노화가 시작돼 지방세포와 근육이 이완돼 발생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해부학적 요인으로 목 밑에 위치한 ‘설골’(하악골과 흉골의 사이에 있는 U자형을 나타내는 작은 뼈) 주변 근육의 위치와 각도의 문제로 이중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콜라겐 보충
콜라겐을 챙겨 먹는 것도 이중턱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며 수분과 탄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콜라겐은 20대 중반부터 매년 1%씩 감소하기 시작해,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기에 지속적으로 콜라겐을 유지해줘야 합니다. 피부 노화 예방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딸기, 키위, 브로콜리와 같은 음식은 항산화 작용과 콜라겐 생성을 돕는입니다. 짜거나 단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은 피부 속 콜라겐으로부터 수분을 빼앗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오르면서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가 몸 안에 쌓인입니다.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수분 크림을 발라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해줘야 합니다.
생활습관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업무 중 바르지 못한 자세로 컴퓨터 화면을 보거나 고개를 푹 숙인 채 스마트폰을 사용면 목 부위에 굴곡이 생기며 목살이 접힌입니다. 특히, 이런 거북목 습관이 만성화되면 목의 길이는 짧아지고 폭은 넓어져 이중턱은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식단조절이나 운동도 이중턱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법
간단한 운동법으로 이중턱을 없앨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천장에 뽀뽀하기’입니다. 우선 허리와 목을 곧게 편 상태에서 머리를 뒤로 젖힌입니다. 입술을 10초간 쭉 내밀었다가 고개를 천천히 내립니다. 동작을 10회 반복합니다. 이 동작은 턱살 제거는 물론 얼굴과 목의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공을 턱 밑에 고정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테니스공이나 야구공과 같은 동그란 모양의 물체를 턱밑에 고정한 후 턱으로 공을 30초간 꾹꾹 눌러주면 됩니다. 이 동작을 10회 반복합니다. 힘을 많이 주는 만큼 턱살 제거 효과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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