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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많이 하는사람들이 대장암에 잘 걸리네요

by 김기자A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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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대장암 발병률 1위라는 낙인이 있습니다. 대장암은 2000년 이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대장암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하루 4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는 남성

 

 

Oxford University, Imperial College London, UN 산하 국제 암 연구 기관(IARC)은 6년 동안 50만 명의 영국인을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TV를 4시간 이상 시청하는 남성은 TV를 시청하지 않는 남성보다 대장암 발병 위험이 3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TV를 보면서 남성이 여성보다 흡연, 음주, 건강에 해로운 정크 푸드를 더 많이 섭취한다고 원인을 지목했습니다.

 

 

2. 비만하거나 체중이 증가하는 여성

 

워싱턴 대학 연구팀은 22년 동안 암이나 염증성 장질환이 없는 25세에서 42세 사이의 미국 여성 8만 명을 추적하여 비만과 대장암의 관계를 연구했습니다. 따라서 BMI가 높을수록 50세 이전에 조기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BMI가 30 이상일 때 위험이 가장 높았고, BMI가 30 이상인 여성은 BMI가 정상 범위인 여성보다 위험이 93% 더 높았습니다. 18세 이후의 체중 증가도 대장암과 관련이 있습니다. 체중이 4.5kg 미만인 여성에 비해 체중이 20~40kg 증가한 여성은 초기 대장암 발병 위험이 65% 증가했으며, 40kg 이상 체중이 증가한 여성은 대장암 발병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3. 적색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들

 

영국 리즈 대학(University of Leeds)의 연구원들은 스코틀랜드와 웨일즈에서 평균 17.2년 동안 35세에서 69세 사이의 여성 32,147명을 추적했습니다. 연구팀은 1년 동안 자주 먹었던 음식에 따라 참가자들을 ▲적색률 살코기 섭취군 ▲가금류 섭취군 ▲생선 섭취군 ▲야채 섭취군으로 나누었습니다. 그 결과 쇠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 고기를 주로 먹는 분들은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대변이 저장되는 결장부분에서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았습니다. 반대로, 채소를 섭취한 분들은 대장암 발병 위험이 가장 낮았습니다. 평소에 고기를 많이 먹으면 대변이 장에 오래 머물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담즙산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결장 점막의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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